[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은 장외영향평가서 작성에 어려움을 겪는 화학분야 영세·소규모 사업장을 위한 ‘장외영향평가서 작성 관련 주요 오류 설명집’을 이달 말 발간한다고 17일 밝혔다.장외영향평가서는 ‘화학물질관리법’에 따라 유해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사업장이 취급시설 착공일 30일 전에 작성해 화학물질안전원에 제출해야 하는 서류로, 화학사고에 대한 위험성과 안전성 확보방안 등의 정보를 담아야 한다. 장외영향평가서를 작성하기 위해서는 화학물질, 취급시